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어느날 배달문자가 오더니..남편 음성이 담긴 예쁜 과자 박스가 도착했어요마침 그날 좀 힘들어서 우울했는데선물박스와 그 안에 담긴 남편 메세지 듣고눈물이 핑 했네요 ㅜ너무 감동이아 인스타에 막 올리고 ㅜ제가 너무 좋아하니까남편이 아예 정기적으로 배달을 시켜준거 있죠??우리 남편 사랑받을만 합니다행복한 엄마가 되어행복한 육아로행복한 우리 둥이들을잘 키우리라 다짐해봅니다!!